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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경남 NEWSMBC경남 단신리포트

"사적모임 공무원 징계해야".."잘못 인정"

하동군 공무원 10여 명이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어기고
식당에서 5인 이상 사적 모임을 가진에 대해
하동참여자치연대가
오늘(지난 25일) 기자회견을 갖고
관련 공무원들의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모임에 참석한 공무원의 명단과
지출 내역을 공개하고 경남도와 하동군은
진상 규명에 나서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앞서 윤상기 하동군수는 사과문을 통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반해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며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종승
사천시, 남해군, 하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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