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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윙스타워 관련 확진환자 7명 지역사회 감염 우려

[앵커]
진주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곳이죠.
윙스타워를 중심으로 한
확진 환자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 감염우려가 높은데 방역당국은
최초 감염원을 찾기 위해서 심층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이재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방역복을 입은 직원들이 건물을 통제하고,

건물을 방문한 차량의 탑승자들도 
간단한 검사를 받습니다.

진주 윙스타워가 임시 폐쇄됐습니다.

지난달 28일 이후 진주와 산청에서 모두 7명의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했는데,

이들 모두 진주 윙스타워를 방문했거나
방문자와 밀접 접촉자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근 이 건물에서 잇따라 확진 환자가 발생하자 
진주시는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윙스타워에 상주하는 인원만 2천여 명,
자칫 지역사회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입주자들은 불안한 마음에 
선별진료소를 찾고 있습니다. 

상가 입주자
"(확진 환자가) 편의점 왔다 갔다 해서 저기서 
나올 때 체온 측정하고 불안해서 검사받을 수 있는지 물어보려고..."

상가 입주자
"약간 인후통이, 목이 조금 불편하고요. 
두통도 조금 있고 그래서 오늘 검사를 한번 해보려고요."

경상남도는 최초 감염원을 찾기 위해 
심층 역학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김경수 / 경남도지사
"윙스타워의 최초 감염 경로는 확인 중에 있습니다. 
93번 확진 환자(진주 마사지 업소 종사자)가 최초 감염원인지, 
아니면 93번 확진 환자도 스파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윙스타워의 최초 감염자로부터 감염이 이루어졌는지…”

진주시도 윙스타워 관련 유증상자에 대해
선별 진료와 검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조규일 / 진주시장
"검사 결과 음성 시에도 증상이 없어질 때까지 격리를 유지하고 건물 전체 
직원에 대하여 증상 여부와 해외여행력 등을 파악할 계획입니다."

한편, 경남의 추가 확진 환자 6명 가운데 윙스타워 관련 확진자 4명을 제외한 
2명은 미국에 체류하다 최근 입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MBC NEWS 이재경입니다.

이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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