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은 오는 5월 말까지
길거리나 대중교통, 식당, 관공서 등에서
상습적으로 벌어지는 생활 주변 폭력 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경찰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동일 피의자나 중복 사건은
구속수사를 검토하고
아동이나 여성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폭력사건은 강력사건에 준하는 대응을
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해 경남에서 발생한 폭력 사건은
만 6천 748건이며 이 가운데
생활 주변 폭력은 절반이 넘는
9천 292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