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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제조 공장서 폭발...2명 사상

지난 19일 오후 5시 13분쯤
함안의 한 금속제조공장에서 폭발이 일어나
알루미늄을 녹이는 작업을 하던
60대 노동자가 전신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3일 만에 숨졌습니다.

또 다른 60대 노동자도
얼굴에 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업체는 상시근로자 50명 미만으로
중대재해처벌법 대상은 아니며,
경찰은 안전관리 책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업무상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선영
창원 사건사고, 창원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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