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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4주간 193명 확진, 경남 최다

진주 국제기도원 등 집단감염의 영향으로
지난 4주간 진주시의 확진환자가
경남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남도에 따르면,
지난 4주간 지역별 확진자는
진주가 전체 확진자의 29.1%인
193명으로 가장 많고
창원이 123명, 거제 ,양산 등의 순이였습니다.

한편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가족간 전파 감염자수는
전주에 비해 21.6%p 감소했으나,
무증상자 감염자 수는 오히려 14.3%p
증가했습니다.
신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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