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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명 확진...창원·김해 확산세 지속

           ◀ANC▶

경남의 코로나 확산세가 꺽이지 않고 있습니다.

양산시는 모레(23)부터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하고

김해시는 선별 진료소를 추가 운영합니다.

이종승 기자

           ◀END▶

           ◀VCR▶

경남의 신규 확진자는 91명.

[CG]지역별론 창원이 27명, 김해 25명으로

전체의 절반을 넘었고,

진주*양산*함안이 각 8명,

통영*고성*창녕이 각 3명, 거제 2명,

사천*산청*합천*거창이 각 1명입니다.

이 가운데 김해와 창원, 진주에서

유흥주점 관련 17명이 확진 됐습니다.

창원 음식점 관련 확진자도

3명이 추가 됐습니다.

진주에서는 오늘(21) 신규 확진자 7명 중

6명이 자가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SYN▶조규일 진주시장

"자가격리자는 감염병예방법에따라 지정된 격리 장소를 이탈하여서는 안 되며, 독립된 공간에서 혼자 생활하고.."

변이 바이러스는

32명이 새로 확인돼

누적 확진자는 226명으로 늘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더 확대됩니다.

이미 3단계가 시행 중인

김해와 거제, 함안,

창원, 진주, 통영에 이어

양산시도 모레(23)부터

일주일 동안 3단계로 격상됩니다.

           ◀SYN▶김일권 양산시장

"인근 지자체 3단계 격상에 따른 풍선효과로 유흥시설 관련 집단감염 발생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선제적 방역 조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김해시는

숨은 감염자 조기 발견을 위해

역학 조사관 30명을 추가 투입하고

24일부터 진영과 동부 지역에

임시 선별 진료소 1곳씩을 추가 운영합니다.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6천 265명,

입원 환자는 842명 입니다.

MBC뉴스 이종승입니다.


이종승
사천시, 남해군, 하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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