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 신규 확진자는
창녕 18명, 김해 12명, 창원 3명,
거제 2명, 진주 함안 각 1명 등 모두 37명으로
이틀 연속 30명대 확진이 나왔습니다.
창녕 확진자 가운데 17명은
외국인 식당 관련으로,
누적 확진자가 84명으로 늘었습니다.
김해에선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 5명이 나와
누적 44명으로 증가했으며,
김해시는 오는 30일까지 음성이 확인된 사람만 유흥*단란주점 근무가 가능 하도록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경남의 백신 누적 접종자는 61만 6천여명으로,
인구 수 대비 18%,
대상자 기준으론 56%가 접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