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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어제) 경남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28명으로,
나흘 연속 20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도 속도를 내고 있는데
추석 연휴 전에 목표치인 70%를 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부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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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28명.
창원 13명, 양산 6명, 김해 3명 등입니다.
반투명CG)지난 12일부터 나흘째 20명 대를 기록 중인데, 이같은 수치는 지난 7월 9일 36명이 감염된 이후 두달여 만입니다
지난 주 경남의 확진자는 194명,
반투명CG)10만 명 당 0.95명으로,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 기준인
1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특히 이번주 들어 확진자 중 45%가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아,
전파 속도도 눈에 띠게 줄었습니다.
◀INT▶노혜영 경상남도 감염병관리과장
"자가격리 중에 계셨던 분들이 방역망 내에서 관리가 된다고 볼수 가 있죠 그런분들이 확진이되고 있습니다 주로 가족이라던지.."
백신 접종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반투명CG)현재 경남 백신 1차 접종률은 67.7%로
전국 평균 66.2%보다 1% 포인트 이상 높습니다.
하루 평균 인구 대비 1% 수준인 3만 명 이상이
접종을 받고 있습니다.
(S/U)
"경상남도는 추석연휴 전까지 백신 1차 접종률 70%를 목표로 접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다만 수도권을 중심으로
다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면서,
이동이 많은 추석 연휴가
경남 방역의 분기점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MBC 뉴스 부정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