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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경남은행 지역민과 함께한 50년

[앵커]
지난 1970년 문을 연 경남은행이 
창립 50주년을 맞았습니다. 

지역 상공인들이 힘을 모아 설립했고 
위기 때마다 지역민들의 도움을 받았던 만큼 
지역 밀착 경영에 더 집중하고 있습니다. 

신은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마산지역 상공인이 주축이 돼 1970년, 
10개 지방은행 가운데 9번째로 문을 연 경남은행. 

1992년 본점을 지금의 자리로 옮긴 뒤 
각종 자회사를 설립하며 중견은행의 반열에 올라섰습니다.

하지만 IMF 외환위기 때 우리금융의 자회사로 편입됐고
BNK금융지주에 편입하며 민영화를 이뤘습니다.

유충렬 / 경남은행 경영전략그룹장
"자구적인 노력을 통해서 성공적인 민영화를 이뤄내고, 
그 가운데 BNK 금융그룹의 핵심 계열사로서.."

경남은행의 현재 총자산은 49조원. 자본금 3억원에 
임직원 54명으로 시작했던 50년 전과 비교하면 괄목할만한 성과입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 속 유동성 위기를 겪는 
중소기업이 늘어나면서 은행권의 건전성 우려도 덩달아 커지지는 상황.

게다가 지역은행으로서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위한 문턱을 더 낮춰야하는 과제도 안고 있습니다.

한철수/창원상공회의소 회장
"지역에 있는 기업들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지원해 줄 뿐만 아니고, 
금리에 대한 배려도 특별히 많이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50년, 지역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해왔던 경남은행.

앞으론 지역 밀착 경영을 강화하면서도 서울과 수도권으로도 
눈을 돌리며 지역은행의 한계를 뛰어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신은정입니다
신은정
창원시청,산업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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