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BC경남 NEWSMBC경남 단신리포트

원격 수문 제어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구축

게릴라성 집중호우와 태풍 등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도내 11개 국가하천과 16개 지방하천에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이 구축돼
올해 장마철부터 본격 가동됩니다.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은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하천의 수위와 수문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수문 개폐를 원격으로 제어하는 것으로,

경상남도는 국비 522억 원을 투입해
진주 남강, 김해 화포천 등 373곳에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습니다.
신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