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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경남 NEWSMBC경남 단신리포트

창원의 한 유치원서 집단 식중독 의심 증상

창원시 의창구의 한 유치원에서
집단 식중독 의심 증상 신고가 접수돼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경상남도는 지난 22일부터
식중독 의심 증상을 호소하는
원생과 교사 40여 명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또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의
보존식 검체를 채취해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으며
검사 결과는 다음 주 안으로 나올 예정입니다.

해당 어린이집은
다음 달 1일까지 휴원에 들어갔습니다.
이재경
김해, 양산, 밀양시, 창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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