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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수면내시경 후 회복과정서 성추행" 수사 착수

수면내시경 검사를 받고 회복 과정에서
병원 남자 직원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마산동부경찰서는
30대 여성이 지난 3일 창원의 한 병원에서
수면대장내시경 검사를 받고
회복실에 누워있다 20대 남자 직원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고소장을 접수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재경
김해, 양산, 밀양시, 창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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