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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남 환자 24만 명 수도권 진료

경남 환자의 수도권 의료기관 쏠림 현상이
해마다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국회 교육위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경남 환자 24만 여 명이
수도권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으며
진료비 408억 원을 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의 수도권 진료 환자는 매년 증가 추세로
불과 4년 새 환자는 2만 5천 명,
진료비는 152억 원이 늘었습니다.
보도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