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창원시장이 오늘(7)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새해 역점 시책을 발표했습니다.
허 시장은 "인구 감소세를 반등시키기 위해
자녀 출산시 이자와 원금을 상환하는
결혼드림론 도입과 신규주택 3만 호 공급,
창원에 전입하는 노동자 지원금 확대책을
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내년 1월 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해양*항만 자치권 확보 등 국가와 도의 권한을
최대한 이양받을 수 있도록 하고,
이를 뒷받침 할 재정특례도
최대한 확보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