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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직원 투기 의심 3명 수사의뢰 8명 인사 조치

창원시는 오늘(지난 3일)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요 개발사업
편입토지에 대한 부동산 투기 의혹
특별 전수조사 결과 투기 의심 대상자 11명,
매매 18건을 확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창원시에 따르면
7급이상 전 직원과
직계 존*비속 등 6천 6백여 명을 상대로
지난 2010년 7월 이후 인정고시된
창원시 주요개발사업장 27곳 1만 필지
거래 내역을 확인한 결과

6개 사업장에서 투기가 의심되는
11명, 18건을 확인해 3명은 수사의뢰하고
공소시효가 지난 8명은
인사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정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