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채용비리 의혹 특위 구성안이
부결되면서 진주시의회가 파행을 겪고 있습니다
민주당과 진보당 의원들은
국민의힘 의원들이 집행부의 눈치를 보며
민의를 짓밟았다며
의사일정 참여를 전면거부했습니다.
진주시민행동도 진주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진주시민을 능멸한 진주시의회는
해산하라"고 촉구하며
시민과 함깨 채용비리 의혹의
진상 규명에 끝까지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위 구성안 부결 후폭풍...진주시의회 '파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