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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수산분야 종사자 전수조사

경상남도는 가두리 양식장 지적장애인 사건이
사회 문제로 떠오르자 수산분야 종사자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남해지방해양경찰청과 합동으로,
오는 7일부터 31일까지 해상가두리 등
수산분야 인권 사각지대로 알려진 업종에 대해
폭행, 폭언, 임금체불이나 갈취 여부 등을
집중 조사합니다.

육지와 떨어진 해상가두리 등에는
천7백여 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근무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윤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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