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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11명 확진... 내일부터 경남 전역 2단계

[앵커]
경남에는 하루새 11명의 확진자가 추가되며
소규모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확산세의 고리를 끊기 위해
내일(8) 0시부터 3주간 경남 전역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돼 적용됩니다.

신은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남에 추가 확진된 환자는 11명.
지역별론 진주 4명, 김해 3명, 창원과 거제 각각 2명씩입니다.

대부분 소규모 집단감염과 관련한 추가 확진환자입니다.

진주에선 제주 연수를 다녀온 이통장 관련 2명이 
자가격리 해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그 가족 중 한명도 확진됐습니다. 

김해에선 노인주간보호센터 관련한 80대 여성 한명이, 
거제에서도 조선소 관련 2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또, 창원에서도 음악학원 수강생으로 먼저 확진된 환자의 
가족과 지인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진주 이통장 관련은 70명, 김해 노인주간보호센터 관련은 29명,
거제 조선소 14명, 창원 음악학원 관련은 8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특히 김해 노인주간보호센터의 경우 최초 확진환자가 
발열 등의 증세에도 약 10일 뒤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누적 확진이 29명까지 늘어난 반면,

비슷한 형태의 양산 데이케어센터에선 최초 확진환자가 
부산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2명 확진에 그치면서
방역당국은 신속한 검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신종우 / 경남도 보건복지국장
"증상이 발현된 초기에 검사를 빨리 받고, 신속히 접촉자를 
찾아내는 것이 지역 확산을 막는데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경상남도는 확산세를 잠재우기 위해 내일(8)부터
3주간 전역에 거리두기 2단계를 시행합니다.

유흥*단란주점 등의 집합이 금지되고, 카페는 매장 내 이용 불가능, 
식당은 오후 9시 이후 포장*배달만 가능합니다.

신종우 / 경남도 보건국장
"100인 이상 모임*행사가 금지되며
종교시설도 20%로 인원이 제한됩니다."

도는 특히 직능단체나 보조금 지원단체 등의
연말연시 모임을 자제하라고 당부했습니다.

MBC NEWS 신은정입니다
신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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