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BC경남 NEWSMBC경남 단신리포트

4년 만에 열린 진해 군항제..상춘객 '북적'

전국 최대 규모 봄꽃 축제인
진해 군항제가 열린 창원 진해 도심 일원이
상춘객들로 인파를 이뤘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4년 만에 열린 진해 군항제에는
전국에서 상춘객들이 몰려
36만여 그루 벚꽃의 향연을 즐겼으며
특히 벚꽃 명소로 유명한
여좌천과 경화역 일원에는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져
관광객들이 봄축제를 만끽했습니다.

진해 벚꽃은 평년보다 1주일 가량
일찍 피기 시작해
이번 주 초 만개할 전망입니다.
서윤식
거제시, 통영시, 고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