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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경남 NEWSMBC경남 단신리포트

14개 시군 628건 피해..잠정 피해금액 265억 원

이번 집중호우로 합천과 하동을 비롯한
경남 14개 시군에서 265억 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배수로 정비 중 1명이 실종되는 등
2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으며
주택 복구가 안 된 148명은
여전히 마을회관 등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농경지 735ha가 침수됐고
2천9백여 마리의 가축이 폐사했습니다.
이상훈
앵커, 경제(금융,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