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 추가 확진환자는 9명으로,
이틀 연속 한자리를 수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론 양산 3명, 사천과 거제 2명,
진주와 김해 1명씩입니다.
양산 60대 남성 등 3명은
확진환자의 접촉자이며,
거제 50대 남성 두 명은
'거제 해수보양온천' 관련입니다.
이 밖에 진주 10대 남성은
해외입국자이며,
김해 50대 여성의 감염 경로는 조사중입니다.
한편 정부의 사회적거리두기 2주 연장에 따라
경상남도의 거리두기도 오늘부터 14일까지
2주 더 연장됩니다.
도는 설 연휴까지 2주간을
성묘 자제와 고향 방문 최소화를 핵심으로 한
'방역관리 중점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연휴도 집에서 가족과 보내도록
권고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