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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기 운항 제로 사천공항 정상화 난항

통영-대전 고속도로 개통과 KTX 운행에
코로나 19까지 겹치며 극심한 침체에 빠진
사천공항이 폐쇄 위기에 처했습니다.

사천공항은 하루 2편, 주 14회
사천에서 김포를 오가던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여객기 모두
지난 3월 1일부터 운항 중단에 들어가
단 한대의 여객기도 운항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경상남도와 사천시, 진주시가
항공사와 여객기 운항 재개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지만
손실보전금 이견이 큰 데다,
양대 항공사가 국내 적자 노선 정리 방침으로 돌아서 정상화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보도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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