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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경남 NEWSMBC경남 단신리포트

진주시 여객자동차터미널 이전 사업 속도

진주시 여객자동차터미널을
장대동에서 가좌동으로 이전하는 사업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반대 움직임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진주시는
터미널 터 보상 협의를 75%가량 완료해
최근 지반 조사에 착수했고
오는 7월 터 조성공사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하지만 반대 대책위는 터미널을 이전하면
원도심의 공동화와 상권 파탄이 예상된다며
지난 6일 5만 명의 이전 반대 서명부를
진주시에 제출했습니다.
이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