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창원시장은 오늘(지난달 31일)
정세균 국무총리와
최재성 정무수석을 잇따라 만나
특례시 출범에 맞는 권한 확보와
범정부 차원의 특례시 추진 전담기구 설치
건의서를 전달했습니다.
자리에 함께한 4개 특례시장은
제2차 지방일괄이양법의 올해 안 국회 통과와 특례시의 행정과 재정 권한을 부여할 수 있는
관계 법령 법제화에 협력해 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범정부 차원의 특례시 추진
전담기구 설치와 청와대 내 전담비서관 지정도 고려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