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농업기술원 이전 사업 감사

토지 보상비가 두 배 이상 뛰었고,
이전지가 뻘논으로 적합하지 않다는 주장이
경상남도의회에서 제기된
경남농업기술원 이전 사업에 대해
경상남도가 감사에 나섭니다.

경상남도 감사위원회는
"농업기술원 이전사업을 터 선정부터
확인하라"는 박완수 도지사의 지시에 따라
터 선정과 보상비 증액, 사업 지연 과정의
문제와 책임 소재에 대한 감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