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더플레잉
  공동대표 박용미 이주영
보 도 자 료
미래사회 위기대응을 위한 학교공간혁신컨설팅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동부1길 26-4
‣K-문화 융합민속전래놀이 R&D기획센터
‣융합전래놀이 체험주간(우리반 사방치기)왕
H)010-3060-5021
T)1577-7488/052-222-7515
F)070-4231-8572
창원 소답초등학교, K-문화 융합전래놀이 체험주간
잊혀져가는 전래놀이로 ‘우리 학년 팀별 사방치기왕’대회
 최근 '오징어게임' 드라마를 통해 우리의 전통놀이 문화가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창원소답초등학교가 전통놀이 체험주간을 맞이하여 k-문화융합 민속경기를 선보이기로 해 주목받고 있다.
 소답초등학교는 오는 11월 3일(목,13:00) 2학기 전통놀이 체험주간(우리 학년 단체 사방치기 왕) 대회를 운영하여 학년별 단체게임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코로나19 여파로 쉬는 시간이나 체육시간조차 맘껏 뛰어놀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잊혀졌던 놀이를 관련 교과 시간에 프로그램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융합사방치기 단체게임을 통해 다 함께 어우러져 신체활동 중심의 시간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학교측은 “또래들과 어울릴 기회가 없는 학생들에게 여럿이 힘을 모아야 하는 전통놀이의 묘미는 더 크다. 경쟁을 통해 승부를 내는 것이 아니라 협동을 해야 아이들이 함께 이길 수 있다는 걸 느끼게 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융합전래놀이를 통해 다문화 가정 학생들에게는 우리 전통문화를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고 코로나19로 위축된 교육 현장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는 등 교육효과도 크다는 연구결과도 있어 학교마다 보급이 확대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게임 지도를 맡은 더플레잉 박용미 대표는 “경쟁 속에 사는 요즘 학생들은 옛날처럼 친구들과 뛰어놀 시간이 없는 게 현실이죠. 그나마 휴식시간은 스마트폰 게임 등으로 보내는 게 대부분인데 신체활동중심의 재밌는 단체놀이를 가르쳐 주겠다는 학교와 학부모가 점점 늘고 있어 다행이다.”고 말했다.
 어른들은 추억이 있지만 추억이 없는 요즘 아이들. 학교에 보급된 융합전래놀이 체험을 통해 노는 시간을 늘리고 자존감이나 배려, 책임감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놀 권리와 놀 시간, 놀이 공간 마련이라는 효과까지 있어 자녀행복의 중요한 조건이 충족될 것으로 예상된다. (끝)
주) 더플레잉
K-문화 융합민속전래놀이 R&D기획센터
어린이/청소년 방과후 강사 아카데미
지도자 자격증/교사연수교육/일자리 창출
융합민속전래놀이 종목별 전국대회 왕중왕전
참고)
2022UP버전 k-문화 융합민속전래놀이
사진대지
 UP버전 융합사방치기
 K-문화 융합사방치기 놀이방법
준비물
콩주머니, 팀조끼,
융합
사방치기
내용
제한시간
비고
기본
사방치기
1. 1번 칸부터 순서대로 진행(1~0까지)하고 시작은 1번칸에 먼저 콩주머니를 던진다
(콩주머니가 다른칸에 떨어지거나, 선에 걸치면 다른팀으로 기회가 넘어간다.)
2. 칸에 잘들어갔다면 콩주먼니가 없는 앞번호부터 순서대로 한발 혹은 두발로 이동하여 돌아오면서 콩주머니가 있는 앞칸에서 콩주머니를 주어 들어오며 성공이다.
3. 1번칸부터 0번칸까지 성공하고나면 콩주머니를 들고, 하늘칸(9번칸과 0번칸)까지 이동한 후 등을 돌리 채로 뒤쪽 놀이판(1~8번까지)에 콩주머니를 던져 들어간 칸이 던진 팀의 땅이 된다.
4. 각팀의 땅의 칸은 편안하게 두발로 지나갈 수 있으며 상대방의 땅이 된 칸은 발을 대지 않고 뛰어 넘어가야 한다.
5. 더 많은 땅을 가진 팀이 승리하는 게임이다.
5분
개인
융합
사방치기
І
1. 같은 인원수로 팀을 구성한다. 각 팀의 구성원은 순서를 정한다.
2. 첫 번째 선수가 1번 칸부터 콩주머니를 던진 후 하늘칸(9번과 0번칸)까지 가서 하늘에서 멈춰 선다. (콩주머니가 다른 칸에 떨어지거나, 선에 걸치면 다른 팀으로 기회가 넘어간다.)
3. 두 번째 선수부터 마지막 선수까지 하늘 칸까지 모두 가서 모이게 되면 첫 번째 선수부터 돌아오면 되고 마지막 선수가 첫 번째 선수가 놓아둔 칸의 콩주머니를 주어 들어오면 되는 게임이다. (선수들이 선을 밟거나, 하늘 칸에서 멈춰있는 선수들이 발을 움직이면 다른 팀으로 기회가 넘어간다.)
4. 시간을 제어 먼저 들어 오는 팀이 승리하는 게임이다.
10분
단체
융합
사방치기Ⅱ
1. 구구단표를 준비한다.
2. 2단부터 게임을 시작한다. “2*1=2”라고 하면 2번 칸을 외발로 한번 뛰고, 1번 칸을 외발로 한번 뛰고, 다시 2번 칸을 외발로 한번 뛰면 된다. (순서대로 칸을 밟지 않거나, 선을 밟으면 기회는 다음 팀으로 넘어간다.)
3. “2*2=4”은 2번 칸을 외발로 한번 뛰고, 다시 2번 칸을 한번 뛰고, 4번 칸을 뛰면 된다.
4. “2*5=10”은 2번칸 -> 5번칸 -> 1번칸 -> 0번칸을 한번씩 뛰면 된다. (거리가 멀어 한 번에 외발로 이동이 힘들 경우 이동 할 수 있는 횟수를 정해주어야 한다.)
5. 제한 시간을 정해 구구단을 빨리 끝내는 팀이 승리하는 게임이다.
10분
단체
융합
사방치기
Ⅲ
1. 각 칸에 한번씩의 선수들이 앉아서 준비한다.
2. 구구단을 외면서 각 칸에 있는 선수들이 일어섰다 앉는다.
3. “3*1=3” 일 경우 3번칸 -> 1번칸 -> 3번칸에 있는 선수들이 순서대로 일어섰다 앉는다.
4. “3*4=12”일 경우 3번칸 -> 4번칸 은 순서대로, 1번칸과 2번칸이 동시에 선수들이 일어섰다 앉아야 한다. (순서대로 일어섰다 앉지 않거나, 동시에 일어섰다 앉지 않으면 기회가 다른팀으로 넘어간다)
5. 제한 시간을 정해 구구단을 빨리 끝내는 팀이 승리하는 게임이다.
10분
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