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싯적에 (본)
- 전파사 아저씨는 수리광
1920년대 미국 에디슨사 축음기를 비롯 태엽식 가구형 축음기, 실린더형 레코드판 축음기 등 세월묻은 축음기가 230여점!
트랜지스터라디오, 카세트라디오 등 라디오 400여점!
자석식 전화기, 다이얼 전화기, 버튼식, 공중 전화기가 100점!!
소리에 美친 한 남자가 30여년 간 수집한 기기라는데....
맥주공장을 다니다가 마트를 운영하고, 전파사를 하면서 시작된 전자제품 수집!!
어디선가 오래된 전자제품이 나왔다 하면, 해외까지 나가야만 하는, 그야말로 수집에 진심인 밀양얼음골축음기박물관장인 최완규 씨의 인생을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