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1일 [넘어서다] 117화 다시보기



1. 면식기행 (본)

EP.20 산청 밀면

면 러버는 비 오는 날엔 밀면을 먹는다.
진주냉면과 닮은 산청 밀면은 육전이 가득,

맛도 푸짐함도 넘사벽.
*킬포: 면식기행 강감독만큼 면 러버가 있다!?

외주제작 강호진
촬영협조 산청 초원면옥
https://naver.me/GnGI5b1B

Mr. 강감독의 철학
*한평생 면만 판 Mr.강감독이 직접 찾고 가서 먹어 본 맛집만 올립니다.
*맛집 못 찾으면 그날은 방송 쉽니다. (항상 맛에 진심인 점 양해 바랍니다.)
*Mr.강의 주관적인 견해인 점 주의 바랍니다. (다른 사람의 후기도 참고 바랍니다.)
*Mr.강에게 거짓말과 비밀은 없습니다. 협찬 아니고 사례비 절대 없습니다.
*항상 맛있는 면을 먹는 것에 최선을 다하는 Mr.강이 되겠습니다.



2. 따끈따끈 (재)
- 조선 하청노동자의 여름, 그 후

6월 2일, 대우조선 하청노동자들이 30% 깎인 임금의 원상복귀를 외치며 파업에 돌입했다.
50일이 넘도록 해결의 기미는커녕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한다는 소식까지 공공연히 들렸다.
일촉즉발의 긴장의 날들!!

마침내, 7월 22일!
긴 줄다리기 끝에 극적 타결을 이뤄냈다.

그리고 다음날!
전국에서 노동자와 시민들이 하청노동자들을 응원하러 희망버스를 타고 거제를 찾았다.

이날 모인 참가자가 35지역 3000여 명!
특히 2011년 한진중공업 파업 당시, 크레인 고성농성의 당사자로 희망버스 시작을 알린 김진숙 지도위원도 참가했는데....

그들의 목소리는 하나였다.
노동자가 대우 받는 세상을 꿈꾸는 현장을 밀착 취재한다.

2024년 03월 21일 [넘어서다] 258화 다시보기 (총선특집 / 나무시장에서 새 봄을 / 자연의 샘물을 마시다 / 우리는 지역에 살아요) 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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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2월 22일 [넘어서다] 254화 다시보기 (새 봄의 향기 / 슬기로운 러닝생활 / 옛 맛 그대로~ / 우리는 지역에 살아요) 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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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1월 04일 [넘어서다] 247화 다시보기 (새해엔 운동으로 더욱 건강하게 / 신년맞이 매콤한 식탁 / 시골학교 이야기) 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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