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따끈따끈 (본)
- 국화야 놀자! –
마산국화축제가 한창이다.
마산 바다 옆 11만㎡에 14개 테마로 국화 작품만 12만 본!
단일 국화축제로는 전국 최대 규모다.
마산국화축제의 상징인 기네스다륜대작은 올해도 관람객들 사랑을 한몸에 받았고, 200m 국화터널은 걷는 것만으로 국화향에 흠뻑 취하게 하는데..... 대학생 동아리팀이 출전한 드레곤보트대회도 볼거리!!
오늘 9일(수)까지 이어진 마산국화축제 현장을 찾아간다.
2. 작은 불씨는 어디에나 (재)
- 사천 불멍 글램핑 -
작은 불씨는 어디에나 있다. 우리의 삶을 밝게, 혹은 따숩게 만들어주는 그 작고도 강렬한 힘을 찾아서. 요즘 캠핑장의 실세라는 그것! 장작맛집이 따로 없는 가을캠핑의 낭만에, 오로라가루 한스푼의 마법까지. 바라만 봐도 좋은 불멍의 힘!!
위치: 카우 글램핑 (사천시 서포면 토끼로262)
3. 수구레에 반했어 (본)
- 수구레에 반했어-
수구레를 아시는가?
소의 가죽과 근육 사이에 있는 조직을 일컫는 수구레를 40년 가까이 해온 백년가게가 있다.
우시장으로 유명한 창녕에서 장날이면 수구레국밥을 말아
팔던 어머니의 손맛이 창녕의 대표적인 맛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는데...
인근 부산, 마산은 물론이고 서울경기에서도 수구레국밥을 먹기 위해 찾곤 한다.
요즘은 연로하신 어머니를 대신해 대학 강단을 버리고 고향을 찾은 아들이 국밥을 말고 있다.
전국적인 명성으로 소문자자한 창녕 수구레국밥의 맛을 공개한다.
창녕이방식당 055-532-5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