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따끈따끈 (재)
- 창녕 영산줄다리기 하던 날 -
풍악을 울려라~~
깃대를 앞장 세우고 장군, 병졸, 군사 3천여명이 모였다.
이들의 정체는 창녕 주민들!
4년 만에 재개한 3.1민속문화제의 대미를 장식할 영산줄다리기 시연을 위한 것인데....
유네스코인류무형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재인 영산줄다리기는 동부마을, 서부마을로 나눠 이기는 팀에 따라 한해 길운을 점치는 풍습이 있다.
서부마을이 이기면 풍년이 들고, 동부마을이 이기면 국가가 부강해지고... 한바탕 신명 넘쳤던 창녕의 봄날을 찾아간다.
2. 어시장 블루스 (재)
- 거제 쥐치간과 사과주 -
술 땡기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어시장) 블루스도 땡길텐데~
9월 말 현재 제일 맛있는 바다의 푸아그라 쥐치 간과 애플 사이더 페어링 치얼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