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31일 [넘어서다] 150화 방송 정보-
1. 작은 불씨는 어디에나(본)
- 사천 불멍 글램핑 –
작은 불씨는 어디에나 있다.
우리의 삶을 밝게, 혹은 따숩게 만들어주는 그 작고도 강렬한 힘을 찾아서.
요즘 캠핑장의 실세라는 그것!
장작맛집이 따로 없는 가을캠핑의 낭만에,
오로라가루 한스푼의 마법까지. 바라만 봐도 좋은 불멍의 힘!!
위치: 카우 글램핑 (사천시 서포면 토끼로262)
2. 백년가게(본)
- 어머니의 생선회 -
활어냐? 선어냐? 입맛 따라 좋아하는 회도 제각각이다.
생선회가 대중화 되기 훨씬 전, 1978년 진주에서 가족의 생계를 위해 횟집을 연 어머니!!
당시에는 수족관이 없어서 새벽이면 시장에서 생선을 사와 회를 친 후 5~6시간 냉장 보관을 했다는데.... 그래도 귀한 만큼 인기는 최고였다. 한달 수입이 현금으로 50만 원!!
그후 대기업 다니던 아들도 합류했다.
여름이면 가게 문을 닫아야 하는 점이 아쉬운 아들은 여수까지 가서 갯장어샤브샤브를 배워왔다.
대학가의 직장인 맛집으로 소문난 백년가게를 찾아간다.
진주회초랑 055-753-8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