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사천시 곤명중학교 1학년 이동근입니다.국어 교과서에 "경험을 바탕으로 라디오 사연쓰기" 라는 단원이 있었습니다. 국어 선생님이 진주MBC 라디오에 사연을 쓰자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생애 처음으로 라디오 사연보내기에 용기 내어 도전하게 되었습니다.저의 사연은 곤명중학교에 입학했을 때의 사연입니다. 입학식날 강당에서 선배들이랑 선생님들이 축하를 해주었습니다.그떄 무대 위에서 선생님들이 소개를 하였는데, 선생님들 중에서 국어 선생님의 목소리에는 카리스마 여럿 장착되어 있었습니다. 입학식을 마치고 새로운 교실에서 수업을 하였는데, 국어수업 첫 시간 국어 선생님을 만났는데, 선생님이 말투와 이야기가 신기하고 재밌었습니다.그리고 수학선생님이 담임선생님이었습니다. 그래서 수학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쉬는 시간에 2층 교실에서 운동장 쪽을 바라 보니, 벚꽃들이 환하게 피어 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중학교가 가까이에 있었지만, 처음 들어와 보았는데, 생각보다 교실이랑 시설들이 좋아서 다행이라 생각했고, 바닥은 너무 옛날 바닥이라 실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딱 7개월 전의 기억이지만, 참 오래 전 추억같습니다.저는 곤명중학교 1학년 이동근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