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다양성의 날... 사라진 멸종위기종
[앵커]내일은 지구 생물 종을 보호하고 생물 다양성에 대한인식을 높이기 위해서 제정이 된 '세계 생물 다양성의 날'입니다.지금도 우리 주변에서는 다양한 개발 행위 때문에생물 종들이
따오기 40마리 또 방사... 복원 사업 '청신호'
[앵커]지난 2019년에 방사한 따오기가 처음으로 자연에서 번식에 성공했다는 소식 지난주 전해드렸죠,창녕군은 오늘 2019년과 지난해에 이어서세번째로 40마리의 따오기를
멸종 42년 만에 따오기 첫 자연에서 부화 성공
[앵커]이번엔 반가운 소식입니다우리나라에서 멸종이 됐던 따오기를 40년 만인 2019년에 야생으로 방사를 했죠그 야생 방사한 따오기 한 쌍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국토부 하천 공사 멸종위기종 서식지 훼손
[앵커]국토부가 수질 개선과 생태 환경 조성을 위한 하천공사를 하면서 멸종위기생물 2급인 흰목물떼새 서식지를 훼손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현장에서는 물떼새가 서식
따오기 야생 방사 3년 차... 생존율 높아
[앵커]멸종된 지 40년 만에 복원에 성공했던 따오기가 야생에 방사된 지 3년 째를 맞으면서 도심 하천에서도 발견되고 있습니다. 우리보다 10년 앞서 따오기를
(R) 따오기 40마리 추가 방사
[앵커]어렵게 복원에 성공해서 지난해 자연으로 날려보냈던 따오기들, 62%의 높은 생존률을 보이면서 자연에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이런 성과에 힘입어서 창녕군이&
(R)상괭이 상생 방안 찾기
[앵커]최근에 토종 돌고래인 상괭이가잇따라 죽은 채 발견됐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전국에서 처음으로 상괭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고성에서 상괭이 보호도 하고, 지속가능한&n
(R)도 대표 우수습지 지정
[앵커]다양한 생물이 살고 있어서 가치가 높은데개발에 시달리는 습지들이 많습니다. 특히 습지보호지역이 아닌 곳들이 그렇습니다. 경상남도가 이런 곳들을 '도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