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긴 장마에 잇단 태풍... 추석 물가 비상
[앵커]올 여름 긴 장마에다 잇단 태풍으로 채소와 과일값이 껑충 뛰면서 추석을 앞둔 밥상 물가가 비상입니다.서창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창원의 한 전통시
(R) "비만 오면 토사 흘러"... 산사태 관리 '허술'
[앵커]태풍 '하이선'으로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한거제의 한 아파트 소식을 어제 전해드렸습니다주민들은 "비만 오면 절개지 토사가 흘러내려 위험했다"고 증언했습니다.하지만 사고 지역은
(R) 물폭탄에 아파트 절개지 와르르...
[앵커] 태풍 '하이선'은 남해안을 따라 북상하면서곳곳에 생채기를 냈습니다.경남의 한 아파트 절개면이 무너져 주민들이 고립되는가 하면공장 외벽이 무너져 직원 1명이 깔렸다가 구조되
(R) 쓰러지고 끊기고... 강풍에 2천 세대 정전
[앵커]이 밖에도 태풍 '하이선'이 몰고 온 강풍은가로수와 가로등을 넘어뜨리는가 하면경남 곳곳의 전선을 끊어2천여 세대가 정전됐습니다.이상훈 기자입니다[리포트]주택가 가로수가 부러
(R) 시간당 41mm... 경남 곳곳 순식간에 물바다
[앵커]태풍 '하이선'은 짧은 시간 남해안을스쳐 지나가면서 물폭탄을 쏟아부었습니다.물에 잠긴 지하차도에 고립됐던 운전자가 간신히 구조됐고,산에서 넘쳐 흐른 흙탕물에 아파트가 아수라
(R) 시청자 제보영상으로 본 태풍 하이선
[앵커]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북상하던 때,MBC경남 시청자들이 많은 영상을 제보해주셨습니다태풍이 지나가던 순간의 생생한 현장을문철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리포트]거제시 문동동의
(R) 태풍 '마이삭'에 한 해 농사 물거품
[앵커]보시는 것 처럼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무엇보다 가슴이 아픈 분들은 농민들입니다. 지난번 기록적인 장마에 이어 이번엔 태풍 마이삭이 한반도를 휩쓸면서,&nbs
(R) 태풍 경남 관통... 철저한 대비가 피해 줄였다
[앵커]제 9호 태풍 마이삭이 오늘(3) 새벽경남 내륙을 관통해 동해로 빠져나갔습니다.경남에서만 65명이 숨지거나 다친 지난 2003년 태풍 매미와 이동 경로가 비슷해 큰
(R) 남해안도 긴장감 고조... "제발 무사히"
[앵커]이처럼 강력한 태풍 북상 소식에 남해안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특히 태풍 '매미'로 큰 피해를 입었던 남해안 양식장과 조선소는 오늘 오전 대비 작업을
(R)태풍 큰 피해 없어... 호우 피해는 늘어나
[앵커]기록적인 폭우로 비 피해가 잇따른 경남에제5호 태풍 장미가 통과했습니다. 현재 추가 피해는 없는지 경상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