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창녕 아동 학대 부모 첫 재판... 친모 심신미약 주장[앵커]9살 딸을 가혹하게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계부와 친모에 대한 첫 재판이 오늘(14) 열렸습니다. 피고인 측은 대부분의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일부 혐의아동학대심신미약재판특수상해문철진2020년 08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