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사태 관련 비상경제 대응 특별팀 가동
경상남도는
박완수 도지사의 긴급 지시로,
이란과 이스라엘 사태와 관련한
비상경제 대응회의를 열고,
11개 유관기관이 구성하는
비상경제 대응 특별팀을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경남의 수출 물품 선적과 인도,
석유 천연가스의 수입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지만,
사태가 장기화돼
유가와 물류비 상승할 경우,
무역금융과 수출기업 물류비 확대를
정부에 건의하고,
수출기업 지원사업을
도 자체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경상남도는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