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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신공항 여망 외면 받지 않도록 최선"

정세균 국무총리가 논란이 일고 있는
동남권신공항 문제와 관련해
"이 사안의 책임자인 국무총리로서
부산과 울산, 경남 800만 시*도민들의
간절한 여망이 외면받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의 역할을 다해
잘 마무리 짓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지난 16일) 오전
부산대학교에서 열린 제41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의 기념사 말미에
이같이 말하며 "정부는 국가 전체의 발전과
지역 상생이라는 국책사업의 큰 원칙이
흔들리지 않도록 최종 검증 결과를
다각도로 면밀하게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철진
도경찰청, 창원지검, 창원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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