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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비정규직 "개학 연기로 3개월째 무임금 대책 촉구

경남의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코로나19 사태로 개학이 연기되면서
생계에 이중고를 겪고 있다며
경남교육청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조리실무사와 특수교육실무원 등
방학에 일하지 않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이번 달까지 3개월 동안
월급을 받지 못했다"고 호소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남교육청 관계자는
"교육청 차원에서 관련 대책 마련을
검토하고 있으며 노조와도 협의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경
김해, 양산, 밀양시, 창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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