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7,015억 원 규모 추경안 제출

경상남도는
7,015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경남도의회에 제출했으며,
도의회 심의와 의결을 거쳐,
다음달 24일 최종 확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예산안에는
부모급여 지원 88억 원,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 515억 원,
시군 지역사랑상품권 지원 244억 원,
조선업 재직자 희망공제 사업 115억 원 등이 포함됐습니다.

또, 경상남도의료원 진주병원 설립 93억 원,
국가지정문화재와 등록문화재 보수정비 지원 75억 원, 굴 껍데기 자원화시설 구축에 39억 원 등이 들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