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21, 극한 결빙 환경 시범비행 성공

한국형 전투기 KF-21이
극한의 결빙 환경에서도 정상적인 임무 수행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위사업청은
“KF-21 시제 4호기가
국방과학연구소 시험장에서
극한의 저온과 결빙, 강우 환경에서
정상 작동이 가능한 지를 검증하는
‘전기체 환경 시험’을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사청은
KF-21의 각종 시험 비행이 성공함에 따라,
당초 계획대로 2028년까지 40대를 생산해
공군에 납품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