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2019년 4월 8일)
어제 비가 조금 내렸지만 건조함을 다 해소하지는 못했습니다.
현재 밀양을 포함한 경남 9개 시군에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내일 비가 오기 전까지 대기가 무척 건조하겠습니다.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주시길 바랍니다.
내일 늦은 오후부터 비 소식이 있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경남 내륙 지역이 최고 40mm,
남해안 지역이 최고 80mm로
다소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위성영상입니다.
오늘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진주, 하동 등 경남내륙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가시거리가 200m 이하로 짧은 편이니,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큰 일교차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창원의 아침 최저기온 9도, 함안은 6도에서 시작합니다.
낮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올라
창원 21도, 양산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서부지역입니다.
거창 4도, 진주 7도에서 출발합니다.
낮에는 진주 21도, 합천 22도까지 오르며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비는 모레 아침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비가 그친 뒤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