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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경남 NEWS데스크(TV)MBC경남 단신리포트

경남개발공사·창원시, 웅동지구 민간사업자 진해오션리조트 수사 의뢰


진해 웅동지구 개발 사업사행자인
경남개발공사와 창원시가
민간사업자인 진해오션리조트를
경남경찰청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경상남도 감사위원회는
웅동지구사업에 대한 특정감사에서,
진해오션리조트가
2017년 4월 골프장 개장 때부터
특정 업체에 카트 관리 업무를 위탁했지만,
2022년까지 운영 위탁수수료 72억 원에 대한
정당한 대가 지급 여부가 의심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진해오션리조트가 숙박*체육시설 등
나머지 사업 추진 의지가 없지만,
능력이 있는 것처럼 사업시행자를 속인
혐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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