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료원 운영 예산 근거 부족"
하동군의회가
하동군의 공공의료원 건립 계획과 관련해
운영비 추계의 문제점 등을 들어
신중한 접근을 촉구했습니다.
군의회는
”하동군이 의료원 최초 연도 운영비로
50억 원을 책정했지만
그 이후 5년간의 추계는
물가상승률 등을 반영하지 않았고,
병상 이용률도 절반 이상 상향 조정해
예산 근거가 부족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대해 하동군은
\"보건산업진흥원의 용역 결과에 따른
타당한 계획이며,
유명 종합병원 두 곳이
위탁 운영 의사를 밝힌 만큼,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고 반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