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지난 21일) 경남에 코로나19 확진 환자
1명이 추가됐습니다.
창녕에 사는 40대 남성으로,
이미 확진된 창녕 초등학생 발열 체크 담당자 언니의 가족이며, 지난 17일 검사 당시
이 남성은 미결정, 배우자는 양성이 나왔지만
오늘 재검사 결과 이 남성도 확진된 겁니다.
이 환자는 17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어서
동선노출자나 접촉자는 없습니다.
한편 도내 동아대 부민캠퍼스 관련 검사자는
134명으로, 이미 확진된 2명을 제외하고
112명은 음성, 20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