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지역 대학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학내 시설 대부분을 임시 휴장한
경상대는 도서관에 대해서도
최근 대구*경북을 다녀온 사람과
마스크 미착용자의 출입을 제한하고 있으며
경남과기대는 오는 16일 부터 2주간 진행될
원격 수업에 전공 강의도 포함시켰습니다.
진주시는 대구*경북지역 출신 학생 1673명이
오는 16일 개강을 맞아 진주로 올때
수송차량을 지원하고
유증상자 격리 조치와 검사 의뢰 등
별도의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