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mm 물폭탄..경남 비피해 속출

◀ 앵 커 ▶어린이날인 어제 경남에선 여름철 집중호우와도 같은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면서 1명이 급류에 휩쓸려 숨지고 마을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서윤식 기자.◀ 리포트

제23회 진주논개제 개막

제23회 진주논개제가 오늘(지난 3일)부터 나흘간 진주성과 남강 일원에서 열립니다.대한민국 교방문화대전:두-드림(Do-Dream)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교방의 멋, 맛, 미

구리 가격 최고치...농촌 교량 명판 사라져

◀ 앵 커 ▶교량에 설치된 교명판을 뜯어가는 사건이 10년 만에 또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경기침체와 원자재값 상승 때마다 반복되는 일인데요.지자체나 경찰 모두 범죄 예방에

경남혁신도시 복합문화도서관 기공식

경남혁신도시 복합문화도서관 기공식이 오늘(지난 25일)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과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LH와 경남교육청, 진주시가 643억 원을 들여

"강변여과수 개발 강행 의령군수 사퇴하라"

의령군이 부산시와 취수원 다변화 상생발전협약을 맺자 일부 의령군민들은오태완 군수 사퇴를 촉구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낙서면 낙동강취수반대 대책위 등은 오늘(지난 22일) 의령

주민발안 '시내버스 조례안' 부결

진주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가 진주시민 6천여 명의 서명으로 주민발안한 진주시 시내버스 준공영제 운영 조례안을표결 끝에 부결했습니다.해당 조례안은 오는 26일 본회의에 다시 상정되지

전공의 집단사직..'의료공백' 위기감 고조

◀ 앵 커 ▶정부의 의과 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해 경남에서도 4개 대형병원의 전공의들이오늘(어제) 집단으로 사직서를 내고 내일(오늘)부터 진료를 전면 중단하기로 했습니다.지난 2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