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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경남도지사가 구속되면서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된 경상남도. 도정 현안을 점검하고 남부내륙철도추진단도 예정대로 발족했습니다. 도의회와도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경남 서창우 기잡니다.// 경남도청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정 주요 현안을 점검하는 회의가 열렸습니다. 서부경남KTX와 연계한 경남발전 그랜드 비전과 제2신항, 김해신공항 등 굵직한 현안을 공유하고 점검하는 자립니다. 도정의 한 축인 경남도의회에서도 긴급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김지수 의장을 비롯한 도의회 의장단과 박 권한대행 등 집행부가 만나 도정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예비타당성조사 면제가 확정되고 전액 국비로 추진되는 남부내륙고속철도, 즉 서부경남KTX와 관련해 경남도는 예정대로 진주 서부청사에 추진단을 발족했습니다. 본격 운영을 시작한 추진단은 앞으로 KTX사업 추진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조직을 확대합니다. 한편 문승욱 경제부지사도 지역 상공회의소를 방문하고 제조업체 등 현장을 찾아 스마트공장을 비롯한 경남 주요 경제정책의 동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다잡기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경남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서창우
창원, 마산경찰서, 노동, 함안군, 의령군,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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