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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경남] 경찰 수사..현장 공개

◀ANC▶ 3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거제 삼성중공업 크레인 충돌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삼성중공업 전체 사업장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신동식 기자.. ◀END▶ ◀VCR▶ 거제 삼성중공업 크레인 충돌사고 수사본부는 크레인끼리 충돌한 원인과 크레인을 조작할 때 안전 규정을 지켰는지 여부를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크레인 기사, 신호수 등을 불러 조사한 데 이어 현재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고용노동부와 함께 현장에서 합동 감식을 벌이고 있습니다. 협력업체 직원들만 피해를 본 부분도 살펴보고 있습니다. (가능하면)◀INT▶거제경찰서장 "사고 원인 파악..책임자 처벌" 고용노동부는 삼성중공업 전체 사업장에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런 가운데 삼성중공업은 오늘 유가족에게 공개 사과하고 언론에 사고 현장을 공개했습니다. 어제 오후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는 800t급 골리앗 크레인과 32t급 타워 크레인이 충돌하면서 타워 크레인이 해양플랜트 제작 현장을 덮쳐 6명이 숨지고 25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mbc뉴스 신동식입니다. ///
신동식
거창/산청/함양/합천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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