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셰프의 휴식 (본)
-일본 셰프 타케모토 슝야의 스시
일본 미야자키에서 선보이던 그 맛 그대로-
오로지 남해 미조항산 생선만 취급한다,
45년 경력의 일본 요리 전문 셰프
타케모토 슝야의 ‘마까나이’
(마까나이 : 남은 재료로 종업원들이 한 끼를 해먹는 일본의 식문화)
촬영협조 너와나의꿈 [http://naver.me/IG6hnmrR]
2. 거리의 도슨트 (본)
- 제3화. 밀양 , 한국의 산티야나델마르
세계 최초의 거리예술은 어디에 있을까?
BC 35000년 알타미라 동굴의 벽화가 있는
스페인 산티야나델마르.
인류 최초의 예술작품이기도 한
알타미라 동굴벽화의 단골소재는 바로 소라는데...한국에도 소그림이 즐비한 동네가 있다.
한국의 산티야나델마르라고 불리는 멍에실 마을은 도시재생의 일환으로 제일 먼저 등장한 공공미술 1세대 벽화들이다.
낡고 닳은 오래된 벽화가 주는 포근한 시골정서를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단순한 페인팅을 넘어 다양한 오브제의 변신, 벽화를 감상하는 도슨트만의 특별한 감상법을 공개한다.
3. Mr강 면식기행 (재)
-전설의 냉면, 산청 서울냉면
이 시즌이 지나면 못 먹는 냉면을 찾아 산청으로 간 면슐랭 가이드 Mr.강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접하는데...
추억이 돼버린 냉면 한 그릇에 마음 훈훈해진 사연은?
촬영협조 산청 서울냉면 http://naver.me/IMQH3CiU ※현재 영업 안 합니다.
외주제작 강호진
4. 트레저헌터 (본)
-태풍 그 후, 지리산 노고단
태풍 소식에 헌터들은 본능적으로 짐을 꾸린다.
하동-구례-노고단에 이르는 여정에
지리산에서 세번째로 높다는 암자도 발굴하고...
태풍이 무사히 지나가길 기다린다.
태풍이 물러간 후,
헌터들 앞에 나타난 것은 무엇일까?
촬영협조 : 우번암
5. 뿌리 깊은 나무 (본)
-제3장. 창원 진동리 푸조나무
마산합포구 진동면 옛 진해현 관아 한 편에 뿌리내리고 있는 400년 수령의 푸조나무!
팽나무와 비슷하다하여 개팽나무라고도 불리며 예부터 신목으로서 신성하게 여겨졌던 수종 중 하나인데..
진해에서 진동으로 이름이 바뀌게 된 진해현의 역사와, 푸조나무로부터 엿볼 수 있는 전통공간의 구조까지, 400년 노거수가 들려주는 뿌리깊은 이야기들.
촬영협조 곰솔조경
외주제작 김민규
6. 채록 (본)
-유자로운 삶, 남해 홍장식
여기, 웰컴티를 건네며 유자 자랑에 진심인 남자가 있다.
유자 농사가 싫어 떠났던 남자가
다시 유자 때문에 남해로 돌아오기까지.
세계여행만 10년, 자유로운 삶에서 유자로운 삶으로 접어든 남해 홍장식 씨의 삶을 채록하다
촬영협조 남해 백년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