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싯적에 (본)
- 30년 털보 숲지기의 꿈 -
1990년 산이 좋아서 산을 택했다
그때 나이 30살!
잠시만 살자는 말에 속아 좋아라 따라온 아내와 시작한 산골 생활! 신혼집은 비닐하우스~~
날마나 산을 개간하고 조형물을 하나씩 세우기 시작했다...
산에서 산지 30여년!
야산이 그럴싸한 공원으로 바뀌었는데...
최근 털보농장이 새롭게 오픈했다.
산골 농장에서 숲지기의 인생 스토리 함께 한다.
2. 우헤이어보
-결문, 김려를 만나다
한양 선비 김려가 남긴 바닷가 사람들의 이야기는 지역의 소중한 역사이자 자산으로 빛나는 가치를 지녔음.
최초의 어보, 우해이어보의 의미를 재조명하면서 고유한 지역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긍지를 세우는 계기 마련함.